[2005겨울, 미국] 00. 출발 전
여행 2006/02/12 08:49 >> 블로그 탄생기념 연재! 현수의 2005겨울배낭여행입니다. <<
안녕하세요. 현수입니다.
hyuns.net이라는 도메인을 덜컥 산 기념으로
이번에 여행다녀온 이야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앞으로 많이 놀러와주세요^^
-------------------------------------------------------------------
1. 약속
2005년 8월 22일. 대망의 전역날이다.
이날을 얼마나 기다려왔던가.
근데 집에와보니 별거 없다.
머릿속에 개념이 탑재된 느낌이 들지만.. 글쎄...
굉장히 불안한 기분뿐이다. 뭐.. 적응도 잘 안되고
민간인친구들에 비해 2년이나 뒤쳐졌다는 생각에 그럴수밖에.
9월부터 3개월간 영어학원을 다니던중
친구들과 12월 25일과 1월 1일을 뉴욕에서 보내기로 약속하기에 이른다.
(현재 등록금) - (3년전 장학금 제하고 미리 낸 등록금) +알파 = (여행자금)
장난이 아닌 등록금인상률을 핑계로 이렇게 헝그리 배낭여행의 명분을 세우고...
2. 계획
4시간동안 학원수업을 듣고 그룹스터디 2시간하고 숙제 몇시간하면
하루에 남는 시간이 없다-_-;;;
그래도 몇일밤을 인터넷으로 지새우며 대충 계획을 세웠다...
사진관(여권사진,비자사진)->여권발급->귀국보증서류준비
->미국비자접수->비자인터뷰->항공권구입->출발
-_-;;; 여행계획도 짜기 전에 뭔 할일이 이렇게 많냐.
일단 사진부터 찍었는데 옷이 하늘색이라고
여권과에서 다시찍으라는바람에 2번이나 찍었다. 젠쟝;;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틀인가.. 헛걸음을 하고,
접수후에 또 1주일을 또 기다려서 여권 수령하고..
그 다음엔 미국비자신청을 했는데, 이건 준비한거에 비해 인터뷰가 너무 쉬웠다.
미국인 영사랑 하게돼서 긴장했는데, 갑자기 우리말로 질문하는게 아닌가!
어려울줄 알았는데 약간 허무하기도 했다.
자... 드디어 서류준비는 끝났다!
라고 안심할무렵. 10월 30일쯤.
항공권을 사려고보니 10월안에 사야 싸다는것이다.
할인항공권이라서 2달 전에 구매완료가 되어야 한다는게다.
그래서 부랴부랴 제일 싸다는 일본항공으로 샀는데,
이게 세금붙이니까 최종 결재금액은 다른거랑 비슷했다. (조금밖에 안쌌다)
그렇게 비행기표를 산것이 10월 31일, 출발날짜는 12월 19일!
이제 정말 여행계획만 짜면 되는데.. 학원때문에 못짜고..-_-;;;
무계획이 계획이다! 라는 생각으로-_-;;;
단지, 도착후 3일간의 숙소만 예약했다.
돌아오는 비행기표도 오픈으로 놔둬서..
정말 제대로 배낭여행을 할 작정이었다.
----------------------------------------------
쓸데없이 머릿글이 길어졌습니다.
다음번부터 제대로된 여행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_-;;;
사진이 많이 들어갈텐데요,
여행내내 들고다닌 카메라는 512MB메모리와 추가배터리1개를 구비한 IXY55입니다.
다음글은.. 하루나 이틀정도 후에?ㅋㅋ
안녕하세요. 현수입니다.
hyuns.net이라는 도메인을 덜컥 산 기념으로
이번에 여행다녀온 이야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앞으로 많이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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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속
2005년 8월 22일. 대망의 전역날이다.
이날을 얼마나 기다려왔던가.
근데 집에와보니 별거 없다.
머릿속에 개념이 탑재된 느낌이 들지만.. 글쎄...
굉장히 불안한 기분뿐이다. 뭐.. 적응도 잘 안되고
민간인친구들에 비해 2년이나 뒤쳐졌다는 생각에 그럴수밖에.
9월부터 3개월간 영어학원을 다니던중
친구들과 12월 25일과 1월 1일을 뉴욕에서 보내기로 약속하기에 이른다.
(현재 등록금) - (3년전 장학금 제하고 미리 낸 등록금) +알파 = (여행자금)
장난이 아닌 등록금인상률을 핑계로 이렇게 헝그리 배낭여행의 명분을 세우고...
2. 계획
4시간동안 학원수업을 듣고 그룹스터디 2시간하고 숙제 몇시간하면
하루에 남는 시간이 없다-_-;;;
그래도 몇일밤을 인터넷으로 지새우며 대충 계획을 세웠다...
사진관(여권사진,비자사진)->여권발급->귀국보증서류준비
->미국비자접수->비자인터뷰->항공권구입->출발
-_-;;; 여행계획도 짜기 전에 뭔 할일이 이렇게 많냐.
일단 사진부터 찍었는데 옷이 하늘색이라고
여권과에서 다시찍으라는바람에 2번이나 찍었다. 젠쟝;;
more..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틀인가.. 헛걸음을 하고,
접수후에 또 1주일을 또 기다려서 여권 수령하고..
그 다음엔 미국비자신청을 했는데, 이건 준비한거에 비해 인터뷰가 너무 쉬웠다.
미국인 영사랑 하게돼서 긴장했는데, 갑자기 우리말로 질문하는게 아닌가!
어려울줄 알았는데 약간 허무하기도 했다.
자... 드디어 서류준비는 끝났다!
라고 안심할무렵. 10월 30일쯤.
항공권을 사려고보니 10월안에 사야 싸다는것이다.
할인항공권이라서 2달 전에 구매완료가 되어야 한다는게다.
그래서 부랴부랴 제일 싸다는 일본항공으로 샀는데,
이게 세금붙이니까 최종 결재금액은 다른거랑 비슷했다. (조금밖에 안쌌다)
그렇게 비행기표를 산것이 10월 31일, 출발날짜는 12월 19일!
이제 정말 여행계획만 짜면 되는데.. 학원때문에 못짜고..-_-;;;
무계획이 계획이다! 라는 생각으로-_-;;;
단지, 도착후 3일간의 숙소만 예약했다.
돌아오는 비행기표도 오픈으로 놔둬서..
정말 제대로 배낭여행을 할 작정이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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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머릿글이 길어졌습니다.
다음번부터 제대로된 여행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_-;;;
사진이 많이 들어갈텐데요,
여행내내 들고다닌 카메라는 512MB메모리와 추가배터리1개를 구비한 IXY55입니다.
다음글은.. 하루나 이틀정도 후에?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