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겨울, 미국] 01. 시작
여행 2006/02/14 04:43 1. 비행기에서
헝그리여행답게, 제일 싼 JAL을 탔다. 일본에 외화유출하는게 맘에 안들었지만, 어쩔수 있나. 싼데. 아무래도 사업외적인 외교 전략인것 같기도 하다-_-;; 뉴욕행 비행기에서 계속 일본어만 들었더니, 내가 일본에 온건지 미국에 가는건지 헷갈렸다. 이렇게 문화침략을 하는건가.. 은근히 한국인 많이타게해서...-_-;;;
그런데 싼만큼 딜레이가 심했다. 인천에서 1시간 딜레이되고, 나리타에서 환승하는데 지각해서 막 뛰어갔다. 하지만 도착해보니 환승편또한 연착-_-;;; 일본인들 시간 잘 지키는줄 알았는데 뭐 어디나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똑같다는걸 느낀다.
2. 뉴욕 도착
뉴욕에 내려보니, JFK공항이 뭐 그리 대단하진 않은것 같다. 인천공항을 화려하게 지어 놓은게 사실이기도하고, JFK공항이 오래되기도 한것 같다. 밤이라 잘 안보여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도착시각이 오후 5시쯤이었는데 깜깜해서 시내까지 어떻게 갈지 걱정이었다. 그런데 한국인 택시 기사들이 호객행위를 한다. "택시 안필요하세요? 맨해튼까지 30달러요"-_-;;; 너무 어두워서 혹 하긴 했지만, 곧 마중나온 친구를 만나서 피할 수 있었다.
"택시를 왜타? 지하철타면 10달러도 안해"
덕분에 가볍게 -사실은 1시간넘게 걸림- 지하철로 맨해튼의 챌시 인터네셔널 유스호스텔까지 와서 짐을 풀었다. 저녁 8시쯤이었는데도 깜깜한게 딴나라구나 싶긴 했지만 지하철을 빠져나와서 보는 시내풍경은 서울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 뭐 그냥 지저분하고 그래서 더 안좋은것 같기도 했다-_-;;; 사실은 도시구조가 다르기때문에 이런 단편적인 비교는 별 필요가 없다. 아무튼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친구랑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타임스퀘어를 처음으로 보고, 주변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도 (정문까지만-_-;;) 가 보고, 메이시스백화점의 쇼윈도우도 보고, 뉴욕공공도서관 앞의 스케이트장도 봤다. 첫날치고는 많이 본 셈인데, 그만큼 조밀하게 모여있다.
헝그리여행답게, 제일 싼 JAL을 탔다. 일본에 외화유출하는게 맘에 안들었지만, 어쩔수 있나. 싼데. 아무래도 사업외적인 외교 전략인것 같기도 하다-_-;; 뉴욕행 비행기에서 계속 일본어만 들었더니, 내가 일본에 온건지 미국에 가는건지 헷갈렸다. 이렇게 문화침략을 하는건가.. 은근히 한국인 많이타게해서...-_-;;;
그런데 싼만큼 딜레이가 심했다. 인천에서 1시간 딜레이되고, 나리타에서 환승하는데 지각해서 막 뛰어갔다. 하지만 도착해보니 환승편또한 연착-_-;;; 일본인들 시간 잘 지키는줄 알았는데 뭐 어디나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똑같다는걸 느낀다.
2. 뉴욕 도착
뉴욕에 내려보니, JFK공항이 뭐 그리 대단하진 않은것 같다. 인천공항을 화려하게 지어 놓은게 사실이기도하고, JFK공항이 오래되기도 한것 같다. 밤이라 잘 안보여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도착시각이 오후 5시쯤이었는데 깜깜해서 시내까지 어떻게 갈지 걱정이었다. 그런데 한국인 택시 기사들이 호객행위를 한다. "택시 안필요하세요? 맨해튼까지 30달러요"-_-;;; 너무 어두워서 혹 하긴 했지만, 곧 마중나온 친구를 만나서 피할 수 있었다.
"택시를 왜타? 지하철타면 10달러도 안해"
덕분에 가볍게 -사실은 1시간넘게 걸림- 지하철로 맨해튼의 챌시 인터네셔널 유스호스텔까지 와서 짐을 풀었다. 저녁 8시쯤이었는데도 깜깜한게 딴나라구나 싶긴 했지만 지하철을 빠져나와서 보는 시내풍경은 서울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 뭐 그냥 지저분하고 그래서 더 안좋은것 같기도 했다-_-;;; 사실은 도시구조가 다르기때문에 이런 단편적인 비교는 별 필요가 없다. 아무튼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친구랑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타임스퀘어를 처음으로 보고, 주변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도 (정문까지만-_-;;) 가 보고, 메이시스백화점의 쇼윈도우도 보고, 뉴욕공공도서관 앞의 스케이트장도 봤다. 첫날치고는 많이 본 셈인데, 그만큼 조밀하게 모여있다.



